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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와 행복한 묵상

온 가족이 함께하는 예배는 가능합니다

by 조이플 교회 2022. 3. 3.

2022년 3월 3일(조이플 큐티 제2244호) 매일 큐티

[사진 국정란 권사]

온 가족이 함께하는 예배는 가능합니다

(성경) 출애굽기 3:14-15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하나님이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이는 너희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여호와라 하라 이는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할 나의 표호니라”

 

하나님이 모세에게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고 말씀하시면서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여호와라 하라 이는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할 나의 표호니라”고 하셨습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은 하나님의 이름을 “대대로” 기억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기억하라고 하신 하나님의 이름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3대에 걸친 하나님이셨습니다. 


175세를 살았던 아브라함이 100세에 이삭을 낳고 이삭이 60세에 야곱을 낳았으니 적어도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3대 가족들은 15년 동안을 함께 하나님을 믿으며 살았을 것입니다. 히브리서 11:8-10에서도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쌔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 믿음으로 저가 외방에 있는것 같이 약속하신 땅에 우거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과 야곱으로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경영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니라”고 했습니다.


이처럼 성도의 가정은 3대 뿐만 아니라 대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주님을 섬기는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창세기 17:9에서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너는 내 언약을 지키고 네 후손도 대대로 지키라”고 하신 말씀을 지키려 아브라함은 이삭과 야곱과 더불어 장막에 거하며 하나님을 섬겼던 것입니다.

 


우리도 온 가족이 함께 하나님을 예배하는 기회를 만들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의 이름을 기억하며 대대로 신앙의 유산을 남기는 가문을 일으켜야 합니다. 요즘 같은 세상에 3대가 같이 예배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주장이 많습니다. 아이들이 어른들과 함께하는 설교나 기도를 이해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3대의 가족들이 TV 드라마나 영화를 함께 보더라도, 심지어 한국어를 잘못하는 손주라도, 같이 웃고 울 수 있는 것만 보더라도 온 가족이 함께하는 예배는 가능합니다. 언젠가 먼 훗날 대대로 나의 신앙을 물려받은 후손이 나를 기억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께서 오늘날 저희 가문의 하나님이 되심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듣는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22년 3월 3일의 기도문, 매일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세상을 창조하시고 사람을 만드셔서 오늘날까지 저희들을 보호해 주시고 인도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이 땅을 사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태어날 것을 알고 계획했던 사람이 아무도 없듯이 저희가 사는 것은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대로 되어짐을 믿습니다. 

그러나 저희들도 모르는 사이에 죄악에 빠져 죄악의 종이되어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지금도 죄의 유혹에서 자유롭지 못한 길을 가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지 못함을 용서해 주옵소서.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예수님까지 보내주시고 사랑으로 십자가를 지게 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믿습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 되시며 모세를 보내셔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부터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손길이 오늘도 저희들과 함께 하시며 죄악으로부터 구원해 주셔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아주심을 믿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저지른 죄악을 용서해 주시고 실수하여 주님의 말씀을 거역했던 잘못들도 용서해 주옵소서. 

제게 깨우침을 주시고 말씀대로 살기위한 결단과 실천할 수 있는 행함을 허락해 주옵소서. 

성령님께서 제 마음과 뜻과 생각을 주장해 주셔서 오직 바른 길로만 나가도록 도와주옵소서.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름다운 삶을 살기 원합니다. 

오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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