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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와 행복한 묵상

신앙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by 조이플 교회 2022. 3. 8.

2022년 3월 8일(조이플 큐티 제2248호) 매일 큐티

[사진 국정란 권사]

신앙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성경) 요한복음 6:60-66
"제자 중 여럿이 듣고 말하되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들을 수 있느냐 한 대 예수께서 스스로 제자들이 이 말씀에 대하여 수군거리는 줄 아시고 가라사대 이 말이 너희에게 걸림이 되느냐 그러면 너희가 인자의 이전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볼것 같으면 어찌 하려느냐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그러나 너희 중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있느니라 하시니 이는 예수께서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누구며 자기를 팔 자가 누군지 처음부터 아심이러라 또 가라사대 이러하므로 전에 너희에게 말하기를 내 아버지께서 오게 하여 주지 아니하시면 누구든지 내게 올 수 없다 하였노라 하시니라 이러므로 제자 중에 많이 물러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오병이어의 기적에서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 기적의 중심에는 어린아이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가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예수님께 드렸다는 것도 중요한 일이지만, 예수님이 가르치신 그 자리에 어린아이도 함께 있었다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 아이를 예수님과의 만남에 데리고 온 부모가 결과적으로 귀한 일을 한 셈입니다. 마태는 이때 배불리 먹은 사람의 숫자를 기록했는데, “여자와 아이 외에 오천 명이나 되었더라”(마태복음 14:21)고 했습니다. 예수님께 오병이어를 드렸던 아이 외에도 많은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왔었던 것입니다.


오병이어의 기적 후에 예수님께서 가버나움 회당에서 “생명의 떡”에 대하여 가르치셨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그 가르침을 받았던 제자 중 여러 사람이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들을 수 있느냐”라고 말했고, 그들 중에 많은 수가 예수님을 떠나가고 다시 주님과 함께 다니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그들이 떠나기 전에 예수님이 “내 아버지께서 오게 하여 주지 아니하시면 누구든지 내게 올 수 없다 하였노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어렵다고 떠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예수님을 따르며 자신의 도시락을 내어주어 기적을 체험한 아이도 있습니다. 어른이라고 하나님의 말씀을 잘 이해하고 아이들은 부족할 것이라는 편견을 버려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은혜를 받는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이 허락해 주셔야 되는 일이지 육신이나 외모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바울은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에베소서 2:8)고 했습니다. 우리의 신앙은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입니다. 온 세대가 함께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가정에 하나님의 귀한 선물이 넘칠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의 선물은 양보할 것도 아니며, 빼앗겨서도 안 되는 중요한 것입니다. 오늘 우리 가족 모두에게 주께서 부어 주실 신앙의 선물을 사모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어린아이를 통해 오병이어의 기적이 일어났지만 어른들 중에는 예수님의 말씀이 어려워 떠난 자들도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저희 가정에 신앙의 선물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듣는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22년 3월 8일의 기도문, 매일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이 세상을 살아가는 인생에는 의식주의 문제가 항상 주어지지만 언제나 주께서 저희들의 입을 의복과 먹을 양식과 살 집을 허락해 주심을 믿습니다. 

지난밤도 주님이 주신 집에서 단잠을 자며 오늘을 위하여 육신을 강건하게 회복시켜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일할 일터를 허락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 안에서 이제는 살아가는 삶보다 더 값지고 귀한 믿음을 선물로 받아 구원받은 백성이 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의 행위로 얻은 선물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값없이 주신 선물임을 믿습니다. 

저희들에게 이 귀한 믿음을 선물로 주셔서 부족하지만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때로는 지쳐 쓰러질지라도 아주 넘어지지 않음은 주께서 저희를 인도해 주시기 때문임을 믿습니다. 

때로는 실패하여 넘어질지라도 주께서 다시 일으켜 세우심을 믿습니다. 

병들었을 때에도 믿음으로 기도하는 자들에게 치유의 은총으로 채우심을 믿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힘을 주시고 가족을 잃은 분들을 위로하여 주옵소서. 

오늘이 제 인생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가장 귀한 날임을 믿습니다.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하게 하시고 주께서 기대하시는 성도의 삶을 온전히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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