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1일(조이플 큐티 제2321호) 매일 큐티
믿는 도리의 소망은 사랑과 격려로
(성경) 히브리서 10:23-25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고 굳게 잡아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신앙생활은 하나님을 믿는 영적인 삶을 기반으로 한 이 땅에서의 삶을 말합니다. 영적인 삶이 없는 신앙생활은 종교일 뿐이고, 이 땅에서의 삶이 없는 것은 천국의 삶밖에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신앙생활을 바르게 한다는 것은 이 띵위에서 육적인 삶과 영적인 삶 모든 것에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기에 신앙생활을 하는 자에게는 마음의 평안과 기쁨만 있는 것이 아니라 죄에 대한 유혹과 고난도 동시에 따르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신앙생활을 하는 자들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도 있어 세상에서는 하나님을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함께 살아가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세상은 신앙생활을 하기에 순탄한 곳이 아닙니다. 성도로 바르게 살아도 세상의 잣대에 어긋나면 비난 받기를 감수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탄은 사람들로 하여금 서로 의심하고 미워하게 하고 죄를 짓게 합니다. 이를 두고 바울은 갈라디아서 5:15에서 “만일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멸망할까 조심하라”고 했습니다. 서로 물고 먹는 세상의 방식으로는 멸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세상이 무엇이라 하든지 간에 세상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그리스도인들끼리는 믿는 도리가 있습니다. 성도들은 서로가 이 믿는 도리의 소망을 굳게 잡아야 합니다. 그리고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는 모습을 지녀야 합니다. 세상에서는 누구도 그리스도인들이 믿는 도리를 잘했다고 칭찬하거나 격려해주지 않습니다. 진정으로 성도로서의 아픔을 돌아보고 사랑과 선행을 격려해 줄 수 있는 자들은 성도들 뿐입니다.
우리 구주 예수님께서 이 땅에 다시 오실 그 날까지 믿음의 도리의 소망을 굳게 잡고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는 교회와 성도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나 혼자만의 신앙생활이 아니라 성도들 모두가 함께 하는 신앙생활을 이루어 가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함께 신앙생활하는 성도들이 마음을 같이하여 교회를 이루며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어 가도록 인도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듣는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22년 6월 1일의 기도문, 매일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저희를 주님의 제자가 되도록 선택해 주시고 불러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 안에서 함께 부르심을 받고 함께 신앙생활하는 성도들을 허락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무늬만 성도인 삶이 아니라 삶 자체가 성도로 살게 하시고 주의 말씀을 알기만 하는 자가 아니라 말씀대로 살고 증거 하는 자가 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하루 하루 기쁨이 넘치게 하시고 구원받은 자로서 믿는 자의 도리를 굳게 하고 성도들 간의 교제를 통하여 서로를 돌아보며 격려 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희가 섬기는 교회를 통하여 신앙생활 잘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함께 기도하는 자들이 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굳건히 지켜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온전히 살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 안에서 승리하기 원합니다.
주님의 영광만을 드러내는 자가 되기 원합니다.
넘어져도 주께서 일으켜 주시고 악한 생각을 떨쳐 버리게 하시고 게으름과 죄악 된 모든 것들을 벗어 버리게 하옵소서.
저의 삶이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삶이 되게 하시고 주의 뜻을 이루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평신도/공동체 성경읽기를 통해 언제나 어디서나 항상 성경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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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성경읽기는 평신도가 읽고 평신도가 함께 들으면서 성령님의 감동으로 이해하며 함께 성경을 통독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성경읽기 운동입니다.
성도님들이 읽어주신 성경을 함께 들으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오늘 들으면서 읽으시는 성경에는 반드시 읽었다고 댓글로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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