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3일(조이플 큐티 제2323호) 매일 큐티
우리는 기도를 통해 서로 도울 수 있습니다
(성경) 히브리서 4:16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도 잘 아십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우리의 문제를 잘 아십니다. 그와 같은 연약함과 문제를 도와줄 수 있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언제든 우리는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하나님은 우리를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아가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된 자가 받은 특별한 선물입니다. 세상을 창조하시고 인류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며 구원해 주시는 하나님 앞에 우리는 날마다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 우리는 하나님을 만나고 우리의 사정을 아뢰고 죄악을 고백하며 도움을 청하는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아플 때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모릅니다. 내가 아플 때만 아니라 다른 성도가 아플 때 그를 위해 기도할 수 있다는 것만큼 귀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예수님도 우리를 위해 기도하셨듯이 이제 우리도 우리의 이웃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는 서로 기도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여 도울 수 있습니다.
야고보서 5:16에서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고 했습니다. 이와같이 우리는 기도를 통해 서로 도울 수 있습니다. 내가 돕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도와주시도록 간구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돕는 것보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이 도와주시도록 간구하는 것이 가장 큰 도움인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의 가족들을 도와달라고 기도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여러분이 다니는 교회의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기 원합니다. 여러분이 알고 있는 연약한 분들, 병든 자들, 낙심한 자들을 위해 기도하기를 권합니다. 그들에게는 기도보다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모두에게 놀라운 것으로 채우시고 도와주실 것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저희로 하여금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동역자들이 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듣는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22년 6월 3일의 기도문, 매일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저희들의 기도를 들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없는 저희들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게 하시고 저희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말씀대로 언제나 어디서나 기도하는 자가 되어 하나님께 아뢰고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 주님의 뜻을 깨닫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세상이 너무 어둡다고 말만 하기 보다는 세상을 위해 기도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우리의 이웃을 위해 기도하고 병든 자들을 위해 기도하고 가족들의 믿음을 위해 기도하고 세상의 미래를 위해 기도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절망 대신에 기도하여 소망을 갖게 하시고 실패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하나님께 기도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승리를 얻게 하옵소서.
성도는 말씀과 기도로 사는 자임을 깨닫습니다.
말씀을 가로막고 기도를 하지 못하게 하는 모든 유혹을 물리치고 더 열심히 말씀과 기도로 살아가는 자가 되도록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평신도/공동체 성경읽기를 통해 언제나 어디서나 항상 성경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공동체 구약 성경 통독 (여기를 클릭하시면연결됩니다).
공동체 신약 성경 통독 (여기를 클릭하시면연결됩니다).
공동체 성경읽기는 평신도가 읽고 평신도가 함께 들으면서 성령님의 감동으로 이해하며 함께 성경을 통독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성경읽기 운동입니다.
성도님들이 읽어주신 성경을 함께 들으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오늘 들으면서 읽으시는 성경에는 반드시 읽었다고 댓글로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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