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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와 행복한 묵상

아직도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by 조이플 교회 2022. 7. 22.

2022년 7월 22일(조이플 큐티 제2365호) 매일 큐티

[사진 이은경 집사]

아직도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성경) 전도서 3:11-14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사람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았고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을 또한 알았도다 무릇 하나님의 행하시는 것은 영원히 있을 것이라 더 할 수도 없고 덜 할 수도 없나니 하나님이 이같이 행하심은 사람으로 그 앞에서 경외하게 하려 하심인 줄을 내가 알았도다"


세상에는 죄악이 많고 악이 가득해 보이지만 아직도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하나님이 지으시고 하나님이 다스리시기 때문입니다. 아름다운 세상을 인간이 더럽히고 있지만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이 세상은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솔로몬이 고백한 대로 하나님이 세상의 모든 것을 지으시되 창세 이후로 지금까지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습니다. 문제는 그 아름다운 세상에서 생육과 번성과 다스림의 사명을 갖고 살아가는 인생들에게 있습니다.


인생이 이루었다는 성공에는 항상 누군가의 실패의 그림자가 있듯, 발전의 이면에도 파괴라는 잔여물이 쓰레기처럼 뒹굴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지만,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사람은 측량할 수 없습니다. 그것이 인생의 한계입니다. 더러운 구덩이에 뒹구는 돼지가 더러운 것을 알지 못하듯, 잘못을 범하면서도 그것이 잘못인지를 깨닫지 못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인생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세상의 모든 것을 아름답게 다스리시듯 인생도 아름답게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임을 알게 하시고,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도록 선물로 채우시는 분이십니다. 솔로몬은 하나님의 행하시는 것은 영원히 있을 것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인생은 누구도 하나님이 아름답게 하신 것을 더 할 수도 없고 덜 할 수도 없습니다.

 


누구도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단지 우리는 하나님의 행하심을 바라보며 하나님 앞에서 경외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주께서 모든 것을 선하고 아름답게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세상에는 아름답지 않아 보이는 교인들이 너무 많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이 더 훌륭해 보일 때가 있습니다. 부끄러운 일입니다. 이제는 더 이상 하나님이 아름답게 하시는 세상을 더럽히는 자가 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삶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아름다운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주께서 아름답게 하신 것을 죄악으로 더럽히는 자가 되지 않게 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듣는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22년 7월 22일의 기도문, 매일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저희들의 삶의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잘 될 때나 못 될 때나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대로 되어짐을 믿습니다. 

때로는 억울하고 답답한 일을 만나도 모든 피할 길을 열어 주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크신 계획이 있음을 믿습니다. 

원수들의 계략이 망하게 하시고 함정을 파듯 도사리는 죄악에 빠지지 않게 하셔서 하나님의 거룩한 자리에 이르게 하심을 믿습니다. 

악으로 선을 무너뜨리려는 자들에게 선으로 악을 이기게 하시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무리들 앞에서 담대히 하나님의 자녀답게 일어서게 하옵소서. 

저희들의 생각과 말까지도 성령님께서 붙잡아 주셔서 담대히 말하게 하시고 주님의 은혜 안에서 정의가 살아나도록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연약한 저희들이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시사 강하게 하심을 믿습니다. 주의 품안에 있게 하시사 넘어지지 않게 하시고 연약한 자들에게 힘을 안겨 줄 수 있는 여유로움도 허락해 주옵소서. 

저희들로 하여금 절망에 처한 자에게 용기를 주게 하시고 불가능한 일도 하나님의 능력이 기적같이 일어남을 믿게 하옵소서. 

오늘도 저희를 통하여 기적이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세상을 향하여 과연 하나님의 자녀가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것을 보이게 하옵소서. 

갇힌 자에게 소망을 주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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