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9일(조이플 큐티 제2380호) 매일 큐티
오늘 사랑의 하나님을 만납니다
(성경) 스바냐 3: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어제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자가 되는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오늘은 우리가 만난 그 하나님이 사랑의 하나님이심을 깨닫기 원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지내는 것만큼 행복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니 세상에서 우리가 가장 행복한 자인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사는 것은 사랑의 하나님을 만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를 넘어뜨리려는 원수 마귀로부터 우리를 구원해 주실 것입니다. 오늘도 사실은 내가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의 하나님이 나를 만나주시는 것입니다.
오늘 하나님과의 만남이 내가 원하는 대로의 만남이 아닌 하나님이 나를 통해 이루기를 원하시는 만남일 것을 믿기에 더욱 기대되고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뜻이라면 나의 소원대로가 아닌 하나님이 이루기를 원하시는 뜻이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우리가 기뻐하고 감격해야 할 복 있는 삶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하나님의 뜻이라면 비록 세상의 삶이 힘들고 어려워도 참고 버틸 수 있는 것입니다. 막막한 인생의 발걸음을 내디디며 오늘도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소망과 기쁨으로 살기 원합니다. 억울한 누명을 쓰고도 감옥에서 꿈을 포기하지 않았던 요셉이 만난 그 사랑의 하나님을 만나기 원합니다. 스바냐 선지자가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고 고백한 그 사랑의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살아온 모든 것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밖에는 설명 될 수 없는 것임을 알기에, 우리도 조용히 눈을 감고 사랑의 하나님을 만나 나의 사랑을 고백하기 원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저도 감히 주님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를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심을 믿습니다.
오늘 사랑의 하나님 품 안에서 행복한 삶을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듣는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22년 8월 9일의 기도문, 매일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말세가 되어가면서 인생 가운데에서는 점점 사랑이 식어지겠다고 하셨지만 주님의 사랑은 창조때부터 지금까지 변함없는 사랑으로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어쩌면 주님의 사랑은 말세가 가까울수록 더욱 더 뜨거운 사랑으로 나타나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세상을 너무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 주시고 마침내 사랑으로 예수님을 십자가의 죽음으로 던지신 하나님이 오늘까지 저희들을 사랑의 품 안에 품어 주셨음을 믿습니다.
주님의 사랑이 아니었다면 벌써 망했어야 할 저희들이었기에 오늘도 사랑바라기가 되어 기쁨의 눈물을 흘립니다.
저희에게 한없는 사랑으로 베풀어 주셨지만 그 사랑을 받은 저희들의 어리석음으로 사랑의 배신자나 했을 법한 일들에 몰두하고 하나님을 실망시켜 드릴 때가 많았음을 고백하오니 용서해 주옵소서.
호세아 선지자를 통하여 이스라엘이 배역의 길에서 돌이켜 돌아오라고 사랑의 메아리를 진동시켜 주셨지만 끝내 우상의 길로 주님의 사랑을 차갑게 잘라버린 죄악이 많은 역사가 흘러 왔지만 변함 없이 우리 가운데 자리 잡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부족하지만 오늘 사랑의 주님을 만나며 사랑의 걸음마를 내딛기를 원하는 저희들에게 주님의 사랑의 마음을 부어주셔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행복에 빠지게 하옵소서.
오늘 사랑의 주님을 만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평신도/공동체 성경읽기를 통해 언제나 어디서나 항상 성경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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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성경읽기는 평신도가 읽고 평신도가 함께 들으면서 성령님의 감동으로 이해하며 함께 성경을 통독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성경읽기 운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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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들으면서 읽으시는 성경에는 반드시 읽었다고 댓글로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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