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6일(조이플 큐티 제2378호) 매일 큐티
예배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성경) 요한계시록 5:11-14
"내가 또 보고 들으매 보좌와 생물들과 장로들을 둘러 선 많은 천사의 음성이 있으니 그 수가 만만이요 천천이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만물이 가로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릴찌어다 하니 네 생물이 가로되 아멘 하고 장로들은 엎드려 경배하더라"
예배는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를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사람의 제일되는 목적을 실현하는 통로가 됩니다. 그래서 예배의 원리는 오직 성경에서 찾아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인간의 생각이나 편리에 의한 방법을 찾아 예배하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으로서의 예배에는 맞지 않습니다. 가인과 아벨이 하나님 앞에 각각 제사를 드렸지만 하나님이 받으신 것은 아벨과 그의 제물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배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냐 아니냐를 항상 물어야 합니다. 예배는 하나님의 명령이지 인간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배의 순서 중에 행하는 모든 것이 그래야 합니다. 예배 중의 기도와 찬송도 예배자가 아닌 하나님께 대한 영광이어야 합니다. 예배 시간에 기도를 맡은 자나 찬송을 맡은 자들은 모두 회중들 앞에서의 인위적인 뿌듯함을 갖기보다는 하나님 앞에서 거룩함을 유지해야 합니다.
우리는 일생동안 하나님이 거저 주시는 은총을 바탕으로 예배에 전념해야 합니다. 예배는 하나님의 명령이기에 거절하거나 뒤로 미룰 수 없는 필수적인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오직 말씀의 중심에 서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하나님께 나아가 그에게만 영광과 존귀와 찬양을 드리는 예배가 되어야 할 것이다.
요한계시록을 통해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과 어린양 예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는 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세상의 마지막에 하늘과 땅과 바다의 모든 만물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리며 네 생물은 “아멘” 하고 장로들은 엎드려 경배하는 모습을 성경은 기록합니다. 결국 세상의 종말은 하나님께 경배하는 모습으로 끝을 낼 것입니다. 그러기에 지금 우리들에게는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인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오직 주님을 예배하며 주님께 모든 영광을 돌려드리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듣는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22년 8월 6일의 기도문, 매일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비바람 속에서 견뎌낸 꽃들이 귀한 생명의 씨앗들을 퍼트리듯 저희들에게 세상의 모진 풍파 속에서 하나님의 복음의 씨앗을 널리 전하도록 오늘도 생명을 주신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를 드립니다.
오래 사는 자나 일찍 생을 마감하는 자나 사실 다를 것이 없는 것은 천국에서의 삶이 영원하기 때문임을 믿습니다.
그래도 이 땅에 사는 동안 정말 의미 있고 보람된 생을 갖기 원하여 오늘도 최선을 다하여 하루의 일기장을 펼치오니 주께서 주시는 사랑의 먹으로 오늘이라는 페이지를 아름답게 채우도록 도와주옵소서.
그 안에 죄라는 단어도 실패라는 단어도 또 그와 비슷한 어떤 단어가 없도록 인도해 주옵시기를 소망합니다.
저희들의 삶을 붙잡아 주시사 온전히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하시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영원토록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거룩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넘어져도 일어설 소망을 갖게 하시고 실패를 통해서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방법을 찾아 울부짖음 대신에 찬양하게 하시고 눈물 대신에 더 특별한 땀으로 열심을 내게 하옵소서.
그래서 오늘 하루가 하나님이 주시는 복으로 수 놓아지는 푸른초장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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