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9일(조이플 큐티 제2511호) 매일 큐티
하나님은 빛이십니다
(성경) 요한일서 1:5-7
"우리가 저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이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두운 가운데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치 아니함이거니와 저가 빛 가운데 계신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태초에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이 수면에 운행하실 때에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첫째 날에 “빛이 있으라”고 하시자 빛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그 빛을 좋아하실 수밖에 없는 이유를 요한일서 1:5에서는 “우리가 저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이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빛이시라고 했습니다.
다윗도 시편 27:1에서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내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라고 고백했습니다. 어둠 속에 빛을 만드신 하나님은 어둠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빛이셨습니다. 하나님이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해야 합니다. 그러면 빛 가운데 거하는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빛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도 빛이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도 다윗처럼 하나님은 나의 빛이시라고 고백하며 어두움을 버리고 오직 빛이신 하나님 안에 거하는 빛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께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십니다. 어두움에 거하면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없습니다. 빛의 자녀가 되어 온 세상 가득하게 비추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올해 우리가 일어나 빛을 발하는 삶을 사는 것은 결국 하나님이 빛이시기에 하나님을 온 세상에 전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우리는 일어나야 합니다. 이 빛을 전하는 자가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기억합시다. 하나님은 빛이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믿는 우리도 빛입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이 빛이심을 믿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저희들도 빛임을 믿습니다.
온 세상을 환하게 비추는 빛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듣는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23년 1월 9일의 기도문, 매일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어두운 세상을 주님의 빛으로 비춰 주시니 감사합니다.
죄악 가운데 빠져 죽을 수밖에 없는 저희들을 세상의 빛으로 삼으시려고 예수님을 통해 더러운 모든 죄를 사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어디를 가든지 빛으로서의 사명을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하여 나아가게 하옵소서.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자녀답고 빛다운 모습으로 행하게 하옵소서.
어두움에 처한 자들에게 주께서 주시는 빛을 비추며 함께 빛을 발하는 삶을 살도록 전도의 문을 열어 주옵소서.
저희들의 발걸음을 인도해 주시사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게 하시고 주의 뜻을 이루며 살아가도록 도와주옵소서.
올해에는 좌절과 절망의 자리에서 일어나게 하시고 빛을 발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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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성경읽기는 평신도가 읽고 평신도가 함께 들으면서 성령님의 감동으로 이해하며 함께 성경을 통독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성경읽기 운동입니다.
성도님들이 읽어주신 성경을 함께 들으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오늘 들으면서 읽으시는 성경에는 반드시 읽었다고 댓글로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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