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25일(조이플 큐티 제2552호) 매일 큐티
축복합니다
(성경) 잠언 12:14-19
"사람은 입의 열매로 인하여 복록에 족하며 그 손의 행하는대로 자기가 받느니라 미련한 자는 자기 행위를 바른줄로 여기나 지혜로운 자는 권고를 듣느니라 미련한 자는 분노를 당장에 나타내거니와 슬기로운 자는 수욕을 참느니라 진리를 말하는 자는 의를 나타내어도 거짓 증인은 궤휼을 말하느니라 혹은 칼로 찌름 같이 함부로 말하거니와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 같으니라 진실한 입술은 영원히 보존되거니와 거짓 혀는 눈 깜짝일 동안만 있을 뿐이니라"
오늘도 온라인으로 함께 큐티하는 모든 분들을 축복합니다. 하나님께서 놀라운 복으로 채워주실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귀한 은혜를 받은 자로 살고 있다면 여러분의 입술에서 불평이나 원망이나 누군가를 평가하거나 비판하는 말을 하지 말고 축복의 말만 할 것을 권합니다. 오늘 “사람은 입의 열매로 인하여 복록에 족하며 그 손의 행하는대로 자기가 받느니라”는 말씀을 기억하며 내 입에 축복의 열매가 가득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칼로 찌름 같이 함부로 말하는 자가 아니라 다른 사람의 마음을 위로해 주고 고칠 수 있는 양약과 같은 축복의 말를 하기 원합니다.
그리스도인에게는 ‘사랑합니다’라는 말만큼 ‘축복합니다’라는 말도 큰 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말들은 하나님이 주신 언어의 선물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삶에서 하나님이 주신 선물을 마음껏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진실한 입술은 영원히 보존됨을 믿고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원망하는 말 대신 축복하는 말로 여러분의 입을 채울 때, 그 말을 제일 먼저 듣는 여러분 자신의 귀는 축복의 통로가 될 것입니다.
세상에서 미련한 자는 자기 행위를 바른 줄로 여기고, 분노를 당장에 나타내고 함부로 말합니다. 그러나 지혜로운 자는 권고를 듣고, 수욕을 참으며 의를 나타내어 양약과 같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병을 주는 자가 아닌 약을 주는 축복자가 된다면 누구보다도 주께서 가장 좋아하시고 기뻐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복을 주신 것은 우리도 세상에 태어나서 복을 비는 축복자가 될 것을 기대하심이 분명합니다.
‘축복합니다’ 이 말이 우리가 배워야 할 신앙생활의 언어입니다. 오늘 여러분을 아프게 했던 분들에게 ‘축복합니다’라는 말을 보내보면 어떨까요? 우리는 주님 안에서 모두 한 형제자매이기 때문입니다. 비록 살아온 환경이 달라서 신앙생활의 방법이 달라 헤어져 있어도 우리는 모두 주님의 귀한 자녀들입니다. 오해의 말, 원망의 말, 불평의 말, 비난하는 말을 하기에는 너무 귀한 분들이기에 ‘축복합니다’라는 말로 서로를 위로하기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저희들에게 축복의 기회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의 복을 비는 모든 이들에게 복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듣는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23년 2월 25일의 기도문, 매일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저희들에게 복을 주시며 세상을 살면서 서로를 축복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지금이 바로 서로를 축복할 때이며 더욱 감사를 넘치게 할 때임을 믿습니다.
원망의 마음을 감사로 바꾸게 하시고 실망한 마음을 이해로 바꾸어 주시고 미워하던 마음을 사랑의 마음으로 바꾸어 주셔서 서로를 축복하며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부족함이 없게 하옵소서.
주님은 우리 모두를 사랑하시는데 저희는 서로를 사랑하지 못하여 주님을 근심케 했사오니 용서해 주옵소서.
양보와 이해와 만족과 오래참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잘 지켜 나가게 하시고 사탄의 꾀임에 빠져 비난하고 불평하고 미워하지 않게 하옵소서.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려드리오니 저희를 통하여 이 일을 이루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평신도/공동체 성경읽기를 통해 언제나 어디서나 항상 성경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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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성경읽기는 평신도가 읽고 평신도가 함께 들으면서 성령님의 감동으로 이해하며 함께 성경을 통독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성경읽기 운동입니다.
성도님들이 읽어주신 성경을 함께 들으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오늘 들으면서 읽으시는 성경에는 반드시 읽었다고 댓글로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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