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8일(조이플 큐티 제2954호) 매일 큐티
안식에 들어갈 때까지 믿음안에 온전히 살기
(성경) 히브리서 4:1-3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 혹 미치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저희와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그러나 그 들은바 말씀이 저희에게 유익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을 화합지 아니함이라 이미 믿는 우리들은 저 안식에 들어가는도다 그 말씀하신 바와 같으니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저희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다 하였으나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그 일이 이루었느니라"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시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셨습니다. 그리고 창세기 2:3에서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고 했습니다. 안식은 하나님이 중요하게 여기시는 날이며 사랑하시는 백성들에게도 하나님은 안식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십계명에서도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출애굽기 20:8)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안식을 주시려는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고 아담과 하와는 선악과를 따먹는 죄를 범하여 모든 사람들이 죄인이 되었습니다. 죄로 인해 인간은 참 안식을 잃어버리게 되었지만 하나님은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셔서 구원을 이루어 주셨고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죄사함을 받고 영생을 얻게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인생에게 주신 것은 참된 안식인 천국에 들어가도록 은혜를 주신 것입니다. 이제 우리들에게는 천국에 들어가 영원한 안식을 누릴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그런데 아담과 하와를 죄악에 빠뜨린 사탄은 안식을 누릴 기회를 얻은 자들을 유혹하여 안식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방해하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인류에게는 영원한 안식을 누릴 기회가 주어졌지만 아직 안식에 들어간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바울은 본문에서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 혹 미치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고 했습니다.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지만 들은바 말씀을 듣는 자가 믿음을 화합지 않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나에게 다가오는 인생의 모든 것을 믿음과 연결하여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는 천국에 들어갈 때까지 안식에 들어갈 기회를 잃지 않도록 조심하고 믿음으로 이 길을 걸어가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모든 일을 믿음과 연결하여 생각하고 결단하여 하나님의 뜻에서 벗어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육신의 갈증 뿐만 아니라 영혼의 갈증도 확인하면서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한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이 땅에 사는 동안 죄악에 빠지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룩하게 살도록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24년 6월 8일의 기도문, 매일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저희들에게 안식을 주시려고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고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의 복음을 받았사오니 이 복음을 마음에 새기고 어떤 환난과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믿음과 연결하여 모든 것을 신앙적인 관점에서 판단하고 생각하여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신앙과 삶이 따로 분리되는 자가 아니라 삶이 신앙과 일치하는 경건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오늘도 저로 인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평신도/공동체 성경읽기를 통해 언제나 어디서나 항상 성경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공동체 구약 성경 통독 (한 자 한 자 손으로 짚어가면서 읽는 성경).
공동체 신약 성경 통독 (한 자 한 자 손으로 짚어가면서 읽는 성경).
공동체 성경읽기는 평신도가 읽고 평신도가 함께 들으면서 성령님의 감동으로 이해하며 함께 성경을 통독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성경읽기 운동입니다.
성도님들이 읽어주신 성경을 함께 들으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오늘 들으면서 읽으시는 성경에는 반드시 읽었다고 댓글로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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