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1일(조이플 큐티 제3000호) 매일 큐티
조이플 교회라서 조이플합니다
(성경) 신명기 10:12-15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내가 오늘날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하늘과 모든 하늘의 하늘과 땅과 그 위의 만물은 본래 네 하나님 여호와께 속한 것이로되 여호와께서 오직 네 열조를 기뻐하시고 그들을 사랑하사 그 후손 너희를 만민 중에서 택하셨음이 오늘날과 같으니라"
조이플 큐티를 시작하여 오늘까지 3000회를 맞게 되었습니다. 비공식적인 것과 주일을 위한 조이플 목회칼럼을 합치면 더 많아지지만 아무튼 지난 시간 동안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말씀과 기도로 양육 받게 하셨음을 감사드립니다. 이처럼 하루의 시작을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으로 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기 위한 우리의 작은 열정일지라도 하나님이 큰 복으로 채우셨음을 감사드립니다.
어쩌면 현대인들에게는 우리와 같이 작은 교회를 다닌다는 것이 힘든 일일지도 모릅니다. 성도간에 인격적으로 나눔을 가지며 교제해야 하고, 목회자와 밀접한 관계를 갖기에 목회에서 요구하는 말씀과 기도생활에 일거수 일투족을 간섭받아야 하기에 그렇습니다. 그러나 저는 조이플 교회라서 조이플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루를 시작하기에 행복합니다. 그동안 성도들이 좀 더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조이플 큐티를 ‘날마다 주님과 행복자 되기’라는 이름으로 바꾸어 유튜브를 시작하게 하심도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장비도 없고 인력도 없고 또 그렇다고 구독자가 많은 것도 아니지만 낙심하지 않고 이 일을 용감하게 계속하는 것은 소수이지만 조이플 성도들이 매일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삶을 살려고 노력하며, 부족한 종을 위해 응원해 주고 기도해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매일 큐티를 올리면서 힘들거나 바쁠 때는 쉬고 싶다는 유혹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하루도 쉬지 않고 전하는 자나 듣는 여러분들이나 매일 온라인을 통해서 만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아주 작은 발자국이지만 계속해서 조이플 큐티의 자국을 남기기를 소망합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내가 오늘날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사는 것을 곧 “행복을 위하여”라고 하십니다.
오늘 이스라엘을 만민 중에서 택하셨던 하나님께서 조이플 큐티를 나누는 우리들도 택하여 행복자가 되게 하심을 믿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다가오는 모든 날도 다른 사람들처럼 화려하지는 않지만 소박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조이플 큐티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 받는 분들에게 앞으로도 영적인 강건함을 허락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24년 8월 1일의 기도문, 매일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지난 3000번의 큐티와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성도들과 함께 나누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합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꾸준히 큐티와 기도로 깨우치며 양육 받게 하여 주옵소서.
조이플 교회가 조이플 한 것은 작지만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하는 저희들에게 큰 은혜로 채우시기 때문임을 고백합니다.
오늘도 폭포수 같은 은혜로 충만케 하옵소서. 큐티를 나누는 모든 분들에게 영육 간에 강건함 주시고 그 마음을 지켜 주셔서 죄악의 유혹에 빠지지 않고 말씀으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조이플 큐티를 나눌 때마다 조이플 해지게 하시고 하나님의 복이 자자손손 넘쳐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평신도/공동체 성경읽기를 통해 언제나 어디서나 항상 성경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공동체 구약 성경 통독 (한 자 한 자 손으로 짚어가면서 읽는 성경).
공동체 신약 성경 통독 (한 자 한 자 손으로 짚어가면서 읽는 성경).
공동체 성경읽기는 평신도가 읽고 평신도가 함께 들으면서 성령님의 감동으로 이해하며 함께 성경을 통독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성경읽기 운동입니다.
성도님들이 읽어주신 성경을 함께 들으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오늘 들으면서 읽으시는 성경에는 반드시 읽었다고 댓글로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기도와 행복한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심같이만 해도 (1) | 2024.08.03 |
---|---|
스팸 같은 교회가 아닌 찬양하는 교회로 (0) | 2024.08.02 |
교회는 하나님이 거하시는 처소입니다 (1) | 2024.07.31 |
교회는 함께 하는 곳입니다 (0) | 2024.07.30 |
교회가 교회 되어야 합니다 (0) | 2024.07.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