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23일(조이플 큐티 제3150호) 매일 큐티
내가 들어가야 할 좁은 문
(성경) 마태복음 7:13-14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산상수훈에서 좁은 문에 대한 가르침은 예수님이 주신 말씀 중에 하나님의 나라로 들어가는 길을 교훈하는 중요한 말씀입니다. 좁은 문으로 가는 길은 쉽지 않은 길이겠지만 그리스도인들은 반드시 이 길을 가야 합니다. 좁은 문과 좁은 길은 서로 연관성이 있어서 생명으로 인도하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려면 좁은 길로 가야만 하는데 그 길이 바로 영생으로 이끄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좁은 문이 있다는 것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좁은 문으로 내가 들어가야 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만세반석 열리니’라는 찬송가는 영원한 반석이신 예수님에 대해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물과 피를 흘리심으로 구원의 문을 열어주신 은혜를 기리며 믿음을 고백하는 찬송입니다. 히브리서 10:20에서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는 말씀처럼 주께서 죽으심으로 만세반석이 열린 것입니다. 찬송가의 가사처럼 우리도 빈손 들고 주님 앞에 가서 십자가를 붙들고 열린 만세반석으로 들어가기를 소망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내가 들어가야 합니다.
이 만세반석으로 내가 들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좁은 문은 내가 들어가야 할 생명의 문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매일매일 좁은 길로 나가기 원합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우리에게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고 하십니다. 주님의 말씀대로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습니다. 마귀가 펼쳐놓은 화려하고 크고 넓은 길에 속아서는 안 됩니다. 세상의 유혹에 눈이 멀어 내가 들어가야 할 좁은 문을 발견하지 못하고 놓쳐버리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주께서 우리로 하여금 그 길과 그 문을 찾아 발견하여 들어가도록 도와주실 것입니다. 주님의 은혜를 입어 그리스도인이 된 내가 들어가야 할 문은 좁은 문입니다. 오늘 주님 안에서 세상의 넓은 길이 아닌 좁은 길로만 나가는 결단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저희들에게 생명의 길을 열어주시려고 십자가를 지신 주님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25년 1월 23일의 기도문, 매일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영원한 반석이신 주님을 믿습니다.
저희들에게 생명의 길을 열어주신 주님을 믿습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고 하신 말씀대로 살기를 소망합니다.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지만 그 길이 저희들이 가야 할 길이며 그 좁은 문이 저희가 들어가야 할 문임을 믿습니다.
세상의 넓은 길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죄악에 휘둘려 좁은 문을 찾지 못하는 자리에 이르지 않도록 도와주옵소서.
탕자가 방탕한 삶에 빠졌을 때는 보지 못했지만 아버지께로 돌아가리라 마음먹고 나서야 볼 수 있었고 회개하여 아버지집의 그 문을 향해 들어간 것처럼 저희들을 도와주옵소서.
주님만 바라보며 오늘도 좁은 길 좁은 문을 향해 나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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