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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묵상, Joyful QT(2020)

[조이플 큐티] 2020년 10월 27일, 매일 큐티

by 조이플 교회 2020. 10. 27.

듣는 큐티

2020년 10월 27일(조이플 큐티 제1822호)


[사진 김은아 집사]


힘써 지키라



(성경)  에베소서 4:1-4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교회는 이 시대를 위해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오늘을 사는 우리들을 위해 2천년 전에 이미 교회를 세우시겠다고 선언하시고 선언하신 대로 초대교회를 비롯하여 지금까지 우리들을 위해 수 많은 교회들을 세우셨음이 분명합니다. 한번 상상해 보십시오. 오늘날 우리들에게 교회가 없었다면 무슨 일이 일어났겠는가를! 왜 그리스도께서 베드로가 신앙고백을 하자마자 교회를 세우시겠다고 기다리셨다는 듯이 말씀하셨는가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세워주신 교회를 위해 우리는 함께 지어져 가는 것입니다. 주님은 교회를 세우시고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 교회가 되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 사람으로 교회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함께해야 합니다. 성령님께서도 우리가 함께하도록 도와주십니다. 바울도 오늘 본문에서 성령님께서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고 했습니다. 이 일이 쉽지 않다는 것은 힘써 지키라는 말씀에서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가 되기 위해 어제보다 더욱 힘쓰는 오늘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교회가 되라고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해야 합니다. 교회가 되기에 부족함이 없어야 합니다. 우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모든 겸손과 온유로 힘써야 합니다.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힘써야 합니다. 교회를 지키기에 힘써야 합니다. 사탄은 끊임없이 교회가 하나 되지 못하도록 방해할 것입니다. 웬만큼 힘쓰는 것이 아니면 교회를 지키기에 어려운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교회가 하나 되도록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코로나의 어려운 시기이지만 교회가 하나되도록 더욱 힘쓰는 자가 되기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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