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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와 행복한 묵상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

by 조이플 교회 2022. 6. 15.

2022년 6월 15일(조이플 큐티 제2333호) 매일 큐티

[사진 박은서 성도]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

(성경) 요한복음 8:12
"그러므로 너희의 선한 것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라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께 기뻐하심을 받으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을 힘쓰나니 식물을 인하여 하나님의 사업을 무너지게 말라 만물이 다 정하되 거리낌으로 먹는 사람에게는 악하니라"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입니다. 그리스도를 따른다는 것은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가 되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이 아닌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의 선한 것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해야 합니다. 그 비방이 그리스도를 향하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오직 그리스도를 위하여 모든 것을 순종하며 희생할 각오로 섬겨야 합니다.


이렇게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께 기뻐하심을 받고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심도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화목을 이루기 위해 오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십자가를 지신 주님을 섬기는 그리스도인들은 서로 사랑하며 화평의 일을 위해 그리고 덕을 세우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들의 사명입니다.


그리스도를 섬긴다는 것은 우리들이 알고 있는 옳고 그름을 판단하여 행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가 되어 서로 덕을 세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아무리 세상에서는 맞다고 하는 일도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다면 포기할 줄 아는 자가 그리스도인입니다. 예수님께서 그렇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오셨을 때 사람들은 예수님을 이해하지 못했지만, 예수님을 따르는 그리스도인들을 더더욱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사용된 그리스도인이라는 말에는 조롱이 섞여 있었습니다. 


세상은 변합니다. 세상에서 얻는 기쁨도 변합니다. 세상에서 예전에는 행복했던 일도 지금은 행복하지 않은 일이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은 변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세상이 아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이 땅에 태어난 자들입니다. 우리는 세상을 섬기는 자가 아닌 그리스도를 섬기는 그리스도인입니다. 오직 성령님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으로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그리스도만을 섬기는 그리스도인이 되어 하나님께 기뻐하심을 입은 자가 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듣는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22년 6월 15일의 기도문, 매일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부족한 저희들을 주의 자녀로 삼아주시고 믿음으로 세상을 살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희들의 삶을 통해 주의 영광이 가려지지 않도록 오늘도 성령님께서 인도해 주시고 저희가 행하는 주의 일이 비방을 받지 않도록 도와주옵소서. 

사람들의 관심은 보여지는 것에 국한되어 있지만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고 하셨사오니 주께서 저희들에게 주신 이 사명들을 온전히 감당하도록 힘을 주옵소서. 

그리스도를 섬기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께 기뻐하심을 받으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는 주의 백성으로 오늘도 세워 주심을 믿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일들 속에서 주의 뜻을 실천하며 주께서 명하신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을 힘쓰기 원합니다. 

저희들로 하여금 세상이 아닌 하나님을 위해 살게 하시고 주께서 명하신 율법과 명령을 준행하며 항상 말씀과 기도로 거룩한 삶을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세상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하나 되어 하나님께 온전히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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