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7일(조이플 큐티 제2457호) 매일 큐티
그리스도인이기에 행복합니다
(성경) 신명기 10:12-13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내가 오늘날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행복을 원합니다. 그러나 진정 행복한 사람은 어디에 있나요?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되어 그리스도인이 된 것만큼 행복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행복은 누려본 자가 아니면 알 수 없는 행복이기에 더더욱 행복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을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에 행복합니다.
아무런 자격도 능력도 없는데 예수님을 믿는 자가 된 것이 인생에 있어서는 최고의 선물이자 행복입니다. 세상에서 그 어떤 행복하다는 조건들도 그리스도인이기에 행복한 것에 비교될 수 없을만큼 행복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이라는 이유로 누리는 모든 것이 행복입니다. 심지어 그리스도인이기에 받는 고난까지도 행복이기에 세상에서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에 감사하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 원합니다.
일찍이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행복한 이스라엘로 만들기 위해 하나님을 경외하여 모든 도를 행하고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기기를 요구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행복을 위하여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키도록 명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그들의 행복한 자리를 우상숭배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죄악으로 떠나고 말았습니다. 나라가 망하고 성전이 불에 타도 그들의 죄악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아브라함의 혈통과 유대인의 전통을 떠나 세상을 향하여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고 그들을 그리스도인이라고 부르셨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행복한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도 역시 하나님은 행복을 위하여 하나님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을 원하십니다. 진정 행복한 그리스도인이 되려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마음과 성품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그리스도인이기에 행복함을 맛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듣는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22년 11월 7일의 기도문, 매일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세상을 사랑하셔서 예수님을 보내 주시고 모든 이들에게 예수님을 믿어 구원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더 감사한 것은 그 기회를 저희들에게 까지 허락해 주셔서 오늘날 주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이제 고백할 수 있는 것은 예수님을 믿는 저희들이 가장 행복한 자들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주께서 기뻐하실 그리스도인다운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항상 말씀과 기도로 살게 하시고 거룩한 삶을 살아 주님의 영광만 나타내기를 원합니다.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며 주님의 복음을 열심히 전파하며 사나 죽으나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는 자가 되기 원합니다.
항상 겸손하게 주님의 뜻을 따라 살게 하시고 신앙의 위인들의 발자취를 본받으며 살아가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저에게 맡겨주신 십자가를 기쁜 마음으로 지고 주님의 뒤를 따르는 자가 되기 원합니다.
오직 주님의 뜻대로만 살게 하옵소서.
병상에서 주님의 손길을 사모하는 모든 분들에게 힘을 주시고 수술을 앞두고 있는 주의 백성들에게 주님의 놀라운 치유의 손길로 함께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평신도/공동체 성경읽기를 통해 언제나 어디서나 항상 성경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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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성경읽기는 평신도가 읽고 평신도가 함께 들으면서 성령님의 감동으로 이해하며 함께 성경을 통독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성경읽기 운동입니다.
성도님들이 읽어주신 성경을 함께 들으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오늘 들으면서 읽으시는 성경에는 반드시 읽었다고 댓글로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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