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2일(조이플 큐티 제2505호) 매일 큐티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성경) 에베소서 5:8-11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주께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두움의 일에 참예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욱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께서 올해에도 우리를 살려 주심은 예수님께서 무화과 나무의 비유에서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이 후에 만일 실과가 열면이어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버리소서”(누가복음 13:8-9)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열매를 맺도록 하심임을 믿습니다. 나무만 열매를 맺는 것이 아니라 인생에도 열매가 있습니다. 인생에서 기대하는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어렵고 힘든 과정을 견뎌내야 합니다. 그 과정이 힘들었을지라도 열매를 얻는 순간 모든 수고와 고통은 보람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열매 없는 무화과 나무처럼 우리도 전에는 어두움에 빠져 소망 없는 삶을 살았었습니다. 그러나 죄악에 빠져 살던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예수님이 오셨고 이제는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 되게 하셨습니다. 그 결과 우리는 세상의 빛으로 살게 되었습니다. 주 안에서 빛이 된 우리들에게 성경은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고 하십니다. 새해에는 빛의 자녀답게 살기 원합니다.
빛의 자녀처럼 행하는 자에게는 빛의 열매가 있습니다. 그 열매는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의 열매입니다. 빛의 자녀가 된 자들은 빛의 열매를 맺힘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습니다. 주께서 금년에도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 삶의 기회를 주신 것은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이라는 빛의 열매를 맺으라고 주신 기회입니다. 더 이상 열매 없는 어두움의 일에 참예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과는 사과나무에서 열립니다. 아무리 공을 들여도 배나무에서는 사과가 열리지 않습니다. 우리도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여 빛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잊지 맙시다. 우리는 착하고 의롭고 진실한 빛의 열매를 맺혀야 할 빛의 자녀들입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새해에는 더욱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여 빛의 열매가 가득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듣는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23년 1월 2일의 기도문, 매일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새해를 주님의 은총 가운데 맞이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어두움의 자녀가 아닌 빛의 자녀로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올해에도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여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의 열매가 가득 맺히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결코 저희들의 삶에 악함과 불의함과 거짓된 모습으로 얼룩지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어떤 상황에 처할지라도 빛의 자녀들처럼 참고 인내하며 선을 행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올해에는 더욱 말씀 가운데 거하게 하시고 기도로 거룩한 사람을 살도록 도와주옵소서.
올해에도 좋은 사람을 만나게 하시고 좋은 일을 만나게 하셔서 저로 하여금 다른 사람들에게도 좋은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모든 영광을 주께 돌려드리오니 저를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평신도/공동체 성경읽기를 통해 언제나 어디서나 항상 성경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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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성경읽기는 평신도가 읽고 평신도가 함께 들으면서 성령님의 감동으로 이해하며 함께 성경을 통독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성경읽기 운동입니다.
성도님들이 읽어주신 성경을 함께 들으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오늘 들으면서 읽으시는 성경에는 반드시 읽었다고 댓글로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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