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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와 행복한 묵상

고난의 짐을 주께 맡기고 십자가를 집니다

by 조이플 교회 2024. 3. 27.

2024년 3월 27일(조이플 큐티 제2891호) 매일 큐티

[사진 이유진 권사]

고난의 짐을 주께 맡기고 십자가를 집니다

(성경) 마태복음 11:27-30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

 
예수님을 따르려는 자들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야 합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이 세 가지는 뗄래야 뗄 수 없는 제자 됨의 필수요건입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려는 자들에게도 세상에서 겪는 고난이 여전히 존재하며 그 외에도 그리스도를 믿기 때문에 당하는 고난이 더 주어집니다. 그 고난이 내가 지고 가야 할 자기 십자가는 아닙니다. 그 고난을 겪는 자신까지도 부인하는 마음이 아니면 감당하기 힘든 길이 십자가의 길인 것입니다.


감사하게도 우리 구주 예수님이 우리가 겪을 모든 어려움을 아시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쉽고도 완벽한 방법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는 말씀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똑같은 고난과 수고의 짐이 있을지라도 그 짐을 맡아주실 주님이 계시다는 것이 복입니다. 지금도 우리 구주 예수님께서 나의 모든 무거운 짐을 가지고 오라고 두 팔을 벌려 영접해 주시려고 기다리시는 것입니다. 


무거운 인생의 짐을 지고 가려 하지 말고 그 짐을 주님 발 앞에 내려놓으면 되는 것입니다. 무거운 고난의 짐을 주께 맡기고 대신 자기 십자가를 지고 가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예수님은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고 하셨습니다.


내가 지고 가야 할 십자가는 세상의 모든 짐을 내려놓는 자기 부인이 있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내 모든 짐을 주님 앞에 내려놓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십자가를 지고 가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제 인생의 모든 무거운 짐을 주님 앞에 내려놓고 주님의 영광을 위한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24년 3월 27일의 기도문, 매일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세상이 너무 힘들고 고난의 길이지만 저희들의 모든 무거운 짐을 대신 져 주시는 주님이심을 믿습니다. 

인생의 고통을 혼자 감당하며 지친 저희들에게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라고 하심은 주님 앞에 모든 짐을 내려 놓고 주님이 주시는 사명을 감당하라는 말씀임을 믿습니다. 

제 인생이 주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복된 삶이 되게 하옵소서. 

제 인생의 모든 고통과 문제를 이제는 바둥거리며 짊어지지 않고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평신도/공동체 성경읽기를 통해 언제나 어디서나 항상 성경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공동체 구약 성경 통독 (한 자 한 자 손으로 짚어가면서 읽는 성경).

 

조이플 13차 성경읽기 | Linktree

평신도 공동체 성경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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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신약 성경 통독 (한 자 한 자 손으로 짚어가면서 읽는 성경).

 

조이플 13차 성경읽기 | Linktree

[평신도] 공동체 성경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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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성경읽기는 평신도가 읽고 평신도가 함께 들으면서 성령님의 감동으로 이해하며 함께 성경을 통독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성경읽기 운동입니다.
성도님들이 읽어주신 성경을 함께 들으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오늘 들으면서 읽으시는 성경에는 반드시 읽었다고 댓글로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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