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4일(조이플 큐티 제3063호) 매일 큐티
우리가 하나님의 찬송입니다
(성경) 에베소서 1:3-14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찬송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해야 할 사명이자 특권입니다.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시는 찬송은 화려한 음악이어야 하는 것도 아니며 아름다운 목소리로 부르는 노래이어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물론 아름답게 부르면 좋은 것이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이사야 43:21에서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고 말씀한 대로 “이 백성”이 하나님의 찬송을 부른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시는 찬송은 하나님의 백성된 우리들이 부르는 찬송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부르는 것이 중요하고 하나님의 찬송을 또는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찬송해야 할 이유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복 주시되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하셔서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하나님의 찬송이 되어야 합니다. 말이나 생각이나 행동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이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이는 우리를 진리의 말씀인 구원의 복음을 듣고 믿어 약속의 성령님으로 인치심을 받아 주님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나의 찬송”은 무엇일까요? 우리가 하나님의 찬송이어야 합니다. 아니 내가 하나님의 찬송이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찬송입니다. 우리의 삶이 악보가 되고 우리의 말이 찬양이 되며 우리의 행동이 율동이 되는 하나님의 찬송이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결코 악한 삶으로 하나님의 찬송을 방해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불평하는 말이나 원망의 말로 하나님의 찬송을 불협화음 되게 해서는 안 됩니다. 죄악된 행동은 찬송에 어울리지 않습니다.
오늘 나를 통해 하나님을 찬송하게 하시는 주님 앞에 거룩한 찬송으로 영광 돌리기를 원합니다. 오직 주님을 찬양하는 주님의 찬양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저희들의 삶이 하나님의 찬송이 되게 하시고 결코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24년 10월 14일의 기도문, 매일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주님을 찬송하게 하기 위해 저희들을 지으심을 믿습니다.
주께서 기쁘게 받으시는 찬송을 부를 주님의 백성으로 삼아주심도 감사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주님의 백성답게 주님을 찬송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결코 악한 소리를 발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을 실망시켜 드리지 않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오늘도 저희들을 통하여 영광을 받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평신도/공동체 성경읽기를 통해 언제나 어디서나 항상 성경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공동체 구약 성경 통독 (한 자 한 자 손으로 짚어가면서 읽는 성경).
공동체 신약 성경 통독 (한 자 한 자 손으로 짚어가면서 읽는 성경).
공동체 성경읽기는 평신도가 읽고 평신도가 함께 들으면서 성령님의 감동으로 이해하며 함께 성경을 통독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성경읽기 운동입니다.
성도님들이 읽어주신 성경을 함께 들으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오늘 들으면서 읽으시는 성경에는 반드시 읽었다고 댓글로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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