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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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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문, 2019년 12월 16일의 기도문 듣는 기도[오늘의 기도문] 2019년 12월 16일의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삶에 기쁨을 주시고 확실한 믿음으로 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푯대를 향하여 나가라하신 말씀을 실천하여 오늘까지 모든 어려움들을 극복하고 이길 힘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께서 이끌어 주시는 대로 힘차게 앞으로만 전진해 가기를 원하오니 저희들의 가는 모든 길에 동행해 주시고 주께서 계획하신 모든 일들을 이루어 주옵소서. 어떤 어려움이 닥쳐와도 낙심에 처하지 않게 하시고 주께서 저희들을 사용하시려고 다듬어 주시는 과정인 줄 믿고 소망을 갖게 하옵소서. 이제 얼마 남지 않은 금년의 시간들을 보람되이 보내게 하시고 지난 시간들을 거울삼아 내년의 꿈과 계획을 주님 안에서 바르게 세워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이제.. 2019. 12. 16.
성탄절? 추억이 아닌 현실 듣는 큐티 2018년 12월 26일(조이플 큐티 제1247호)이신구 목사(성경) 마태복음 28:20“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기쁘다 구주 오셨네! 성탄절은 하나님이 인류에게 주신 선물입니다. 즐거운 성탄절이 막 지났습니다. 그러나 성탄의 기쁨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성탄의 기쁨은 결코 추억으로 우리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과거가 아닙니다. 그 날부터 지금까지도 성탄의 기쁨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과거에 불렀던 새벽송이나 성탄축하의 밤 행사들이 그리운 추억이 되기도 하지만, 성탄의 기쁨은 결코 추억이 아닙니다. 성탄절은 하나님이 인류에게 주신 선물축하와 기쁨의 방법은 달라졌어도 인간의 몸으로 오신 예수님을.. 2018. 12. 26.
오늘의 기도문, 2018년 12월 26일의 기도문 듣는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주님의 은혜 가운데 성탄절을 잘 보내게 하시고 오늘도 새로운 날을 허락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젠 금년의 마지막 날이 성큼 다가와 있습니다. 이번 주가 지나면 이제 새해의 날이 밝아오게 됩니다. 지금까지 지내온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이었음을 깨닫습니다. 저희들이 아는 순간 뿐 만 아니라 모르는 순간 까지도 하나님의 손길은 항상 저희들의 삶을 주관해 주시며 푸른 초장 물가로 인도해 주셨음을 믿습니다. 올해의 이 모든 사랑도 귀하지만 더욱 기대하며 감사하는 것은 내년에도 변함없는 주님의 사랑이 저희들과 함께 하심을 믿기 때문입니다. 제게 더욱 힘을 주셔서 내년에는 더 큰 영광으로 하나님께 돌려드리게 하시고 주께서 명하신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저.. 2018. 12. 26.
구유의 마음 구유의 마음 이신구 목사 예수님이 탄생하신 성탄절이 가까이 왔습니다. 성탄절은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아담의 범죄 이후로 부터 준비하시고 마침내 이루신 놀라운 기적입니다. 그래서 그 날 하늘에서는 천군 천사들이 기뻐하며 찬송함으로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했습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누가복음 2:14) 그러나 하늘과는 달리 이 땅에서는 예수님의 탄생에 대하여 너무도 무관심했었습니다. 동방에서부터 별을 보고 온 박사들이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예수님에게 경배하기 위하여 찾았을 때, 그 말을 들은 헤롯왕과 온 예루살렘뿐만 아니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 이르기까지 소동할 만큼 인류는 예수님을 맞을 준비를 하지 못했습니다. 세상은.. 2018. 12. 23.
오늘의 기도문, 2018년 12월 22일의 기도문 듣는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주님 안에서 한 주간을 은혜롭게 보내게 하시고 내일 거룩한 주일을 잘 준비하도록 오늘을 인도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내일을 포함해서 올해에는 두 번의 주일만 남아 있습니다. 보다 거룩하게 예배하기 원하며 한 해 동안 지은 모든 죄에 대하여 용서를 구하오니 저희들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하늘의 영광을 버리시고 말씀이 육신 되어 이 땅위에 오셔서 저희들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주님을 믿습니다. 이 땅에 오실 때에도 귀한 자리가 아닌 천한 마구간을 택하심이 오늘날 연약한 저희들을 위한 낮아지심인 줄을 믿습니다. 이제 며칠이 지나면 성탄절입니다. 그러나 주님 앞에 부끄러운 것은 세상은 점점 예수님 없는 성탄절을 즐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누구의 탓이라기보다는 바.. 2018. 12. 22.
성탄절 회복을 위한 기도 듣는 큐티 2018년 12월 21일(조이플 큐티 제1243호)이신구 목사 (성경) 이사야 9:6“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것임이라” 성탄절이 한편으로 분주한 것은 한해를 마무리 하는 연말의 시간들과 맞물리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한 해 동안 사랑을 베풀어 준 분들에 대한 감사를 표하는 시기와 성탄의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기가 겹쳐서 [성탄 = 감사 = 선물]이라는 공통점이 생겨 어느 한쪽의 비중이 줄어들거나 합쳐지게 됩니다. 여기에다가 연말연시에 한몫을 챙기려는 사람들의 상술까지 가미되니 최초의 성탄절에는 없었을 휘황찬란한 불빛과 마음을.. 2018. 12. 21.
큰 기쁨의 좋은 소식 듣는 큐티 2018년 12월 20일(조이플 큐티 제1242호)이신구 목사 (성경) 누가복음 4:18-19“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성탄절은 당연히 즐거운 날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슬픈 날일 수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과 달리 슬프고 외롭고 아픈 성탄절을 보내는 사람들에 대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오히려 세상에서는 즐거운 성탄절을 넘어 쾌락의 성탄절로 치닫고 있지만, 원래 예수님은 가난한 자, 포로 된 자, 눈먼 자, 눌린 자들에게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세상에서 외면당하고 .. 2018. 12. 20.
크리스마스(Christmas) 크리스마스(Christmas) 이신구 성탄절은 앙꼬 없는 찐빵처럼크리스리스(Christless)가 되어 간다.그리스도를 향한 경배와 찬양이캐롤로 자리를 잃고구주 탄생의 소식이Happy Holiday에 밀리고,아이들에겐아기 예수 탄생의 기쁨보다는싼타크로스의 방문을 꿈에도 그리는성탄절은 그렇게 팥 빠진 붕어빵처럼크리스리스가 되어 버렸다.세상엔 크리스리스지만희미한 촛불아래서두 손 모아 기도하는 교회의 작은 무대에는아기 예수가 강보에 쌓여있다. 2018. 12. 20.
추억의 성탄절 듣는 큐티 2018년 12월 18일(조이플 큐티 제1240호)이신구 목사 (성경) 누가복음 2:10“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제 인생에서 성탄절을 처음 맞은 것은 초등학교 5학년 때였습니다. 물론 그 전에도 성탄절을 맞이하긴 했지만 그 땐 예수님을 몰랐을 때의 성탄절이었고 예수님을 믿고 성탄절을 맞이했던 이때부터가 제 인생에서는 진정한 성탄절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중학교에 들어가서 잊을 수 없는 성탄절을 맞이하게 됩니다. 성탄전야 축하의 밤을 시작으로 교회에 모여 톱밥난로에 옷을 태워가며 밤을 새면서 찬양과 기도로 예수님이 오신 날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형, 누나들과 함께 게임을 하다 새벽송을 다니던 것이었습니.. 2018. 12. 18.
내 인생 최고의 성탄절 듣는 큐티 2018년 12월 17일(조이플 큐티 제1239호) 이신구 목사 (성경) 에베소서 2:12-13“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성탄절이 다가옵니다. 성탄절은 인류에게는 정말 놀라운 소식의 날입니다. 인간의 죄로 인해 하나님과 단절된 관계를 회복시키기 위해 예수님이 오신 날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우리의 끊어진 관계를 회복시키기 위해 오셨습니다. 예수님이 우리 곁으로 오신 날이 성탄절입니다. 성탄절 전에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 2018. 12. 17.
보고 싶은 예수님의 얼굴 보고 싶은 예수님의 얼굴 이신구 목사 성탄절이 다가옵니다. 12월 25일은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며 기념하는 날입니다. 인류를 죄악에서부터 구원하기 위해 오신 예수님이시기에 기독교인들 뿐 만 아니라 모든 인류가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세월이 흘러갈수록 성탄절은 그 의미가 많이 변질되어 가고 있습니다. 성탄절의 주인공인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경배보다는 먹고 마시고 선물을 주고받으며 즐기는 축제가 중심이 되어 예수님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사람들 간에 성탄절 때 나누었던 메리 크리스마스 대신 이젠 해피 홀리데이로 인사하기를 더 좋아합니다. 매번 성탄절 때 마다 안타까운 마음으로 반복하는 말이지만 세상에서 크리스마스(Christmas)는 크리스리스(Christless)가 되어 가.. 2018. 12. 9.
사랑이 내립니다 사랑이 내립니다 -이신구 이해할 수 없었던 마리아가 대뜸 계집종을 말씀대로 이루어 달라더군요왜 입니까? 가슴을 쥐어뜯으리 만큼 힘들던 요셉이애굽까지도 단숨에 달려가더군요무슨 힘입니까? 박사들은 멀리서 별만 보고 찾아오더니목동들도 한밤중에 양들을 버려두고 찬양하더군요당신께서 오심입니다. 사랑이 내립니다.당신이 가신 그곳마다기적이 날립니다당신의 손길 닿는곳에구원이 보장됩니다당신을 믿는 모든 이들에게 사랑이 아니었다면하나님의 그 사랑이 아니었다면내가 진정 사랑하는 이를 사랑할 수 있었을까요사랑이 내렸기에그 사랑 힘입어 사랑을 흉내 내 봅니다. 성탄절에 사랑을 배우게 하소서메리 크리스마스 보다 사랑을 외치게 하소서당신이 오심은 사랑인데쾌락에 가리지 않는성탄절이게 하소서크리스마스! 2018. 12. 6.
누구의 종입니까? 누구의 종입니까? 이신구 목사 독일의 앨버트 슈바이처 박사는 섬기는 법을 배운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섬김을 받는 사람이 행복할 것 같지만 실재로는 다른 사람을 섬길 줄 아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남편을 잘 섬겨 훌륭하게 내조하는 아내가 남편보다 더 행복한 법입니다. 부모를 잘 섬겨 효도하는 자녀가 더 행복한 법입니다. 예수님도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섬기는 자가 되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남을 섬기는 자가 되기보다는 섬김 받기를 더 좋아합니다. 남을 섬기게 되면 종이 되는 기분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서로를 섬기면서 하나님을 섬기는 법을 배워가게 되고 그렇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하나님의 종이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종이 아.. 2018.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