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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묵상, Joyful QT(2020)

[조이플 큐티] 2020년 10월 3일, 매일 큐티

by 조이플 교회 2020. 10. 3.

듣는 큐티

2020년 10월 3일(조이플 큐티 제1802호)


[사진 국정란 권사]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답게 살아야 합니다


이신구 목사


(성경) 골로새서 3:12-14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가장 안타까운 것은 하나님이 세상을 너무도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보내어 주시고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구원을 얻을 수 있도록 하신 진리를 모르고 끝까지 믿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이 큐티로 함께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는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이 깨닫게 하시고 믿음을 주시니 그것이 우리에게는 기적과도 같은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울은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처럼 사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부모에게 사랑을 받는 자녀가 그 사랑을 깨닫지 못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을 것입니다. 오늘도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답게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처럼 살려면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해야 합니다. 사랑이야말로 온전하게 매는 띠가 되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는 하나님으로부터 사랑을 받은 만큼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에 그의 자녀에게는 오직 사랑만이 필요합니다.


어린 시절 괴롭히던 동네 형이 있었습니다. 그날도 집 앞에서 놀고 있는 나를 괴롭혔는데 그때 용기를 내어 그 형을 붙잡았습니다. 그리고 소리쳤습니다. ‘아버지!’ 나를 사랑하는 아버지가 그날 일찍 퇴근하셔서 집에 계셨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날 어찌나 행복했는지 모릅니다. 그러니 오늘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녀답게 용기를 내어 살아가기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저희들을 사랑하시고 사랑받는 자녀로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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