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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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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문, 2020년 4월 20일의 기도문 듣는 기도[오늘의 기도문] 2020년 4월 20일의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어느덧 코로나19를 피해 가정에 머무는 삶이 익숙한 듯 만족하며 행복한 마음들로 가득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비록 그 때처럼 자유롭게 다니는 삶은 아니지만 마음은 초원을 향해 달리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열심을 내는 꿈을 꾸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시기가 지나 다시 교회에 나갈 수 있을 때에는 정말 주님을 열심히 경배하며 해야 할 일들에 최선을 다하면서 살기 원합니다. 만나는 사람들에게 친절과 사랑을 베풀며 일터에서도 만족하며 기쁨으로 감당해 내기를 소망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것은 제게 주어진 것에서 발견하는 행복임을 알았습니다. 누군가 다른 사람에게 행복한 것이 항상 제게 행복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제게 주신 모든 것.. 2020. 4. 20.
오늘의 기도문, 2020년 4월 18일의 기도문 듣는 기도[오늘의 기도문] 2020년 4월 18일의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세상은 3차 세계대전을 사람과 사람 혹은 나라와 나라가 아닌 작디작은 바이러스와 싸우면서 예기치 못한 문제에 부딪쳐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가 이렇듯 세계의 경제를 멈추게 하고 학교든 교회든 어쩔 수 없이 문을 닫고 온라인이라는 방법으로 저희들을 집 안에 가두듯 거세게 전염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와 싸우느라 정신없는 가운데에서도 저희들에게 말씀과 기도를 통해 거룩함을 향해 한걸음씩 내딛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의료진들은 자신들을 희생하면서 환자들을 돌보고 있으며, 사람들은 서로를 배려하며 양보하고 또한 기부하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저희들의 싸움이 혈과 육이 아닌 바이러스와의 싸움임이 오히려 감사한 것은 잔인.. 2020. 4. 18.
오늘의 기도문, 2020년 4월 17일의 기도문 듣는 기도[오늘의 기도문] 2020년 4월 17일의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감사합니다. 코로나19를 막기 위하여 모든 사람들이 한 마음 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서로서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자신으로 인한 다른 사람의 피해를 줄이는 마음을 갖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또한 경제활동을 자제하면서 돈보다 사람의 생명을 중시하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온라인 예배를 통하여 교회에 모여서 예배하고 교제하는 것이 성도로서 얼마나 중요한 사명이었는가를 깨닫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무엇보다도 특히 밖이 아닌 집안에 머물면서 오랫동안 가족들과 지내게 하시고 대화로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결국 코로나19를 통하여 저희들에게 이러한 일상의 기쁨을 되찾게 해주신 하나님의 뜻을 알았습니다. 항상 해 왔.. 2020. 4. 17.
오늘의 기도문, 2020년 4월 16일의 기도문 듣는 기도[오늘의 기도문] 2020년 4월 16일의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코로나19의 위협 속에 오늘도 밝은 태양이 떠올라 온 땅을 밝히며 따스한 온기를 느끼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만연하지만 저희들에게는 무엇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저 집 안에 머물러 있어야 하며 병원에서도 스스로의 면역력으로 이겨내야 하는 안타까운 현실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도우심이 전적으로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렇게 의술이 뛰어나다고 하는 미국은 전 세계적으로 확진 자와 사망자가 1위라는 위치에 이르고 말았습니다. 코로나19는 인간의 능력으로 해결될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총으로 해결될 병임을 믿습니다. 도와주옵소서. 수고하는 의료진들에게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치료제 개발을 위해 애.. 2020. 4. 16.
부활은 소망입니다 듣는 큐티[브라질 리우의 예수님 상에 비춰진 태극기 - 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에 주는 소망의 메시지] 2020년 4월 14일(조이플 큐티 제1654호)이신구 목사 (성경) 빌립보서 3:10-12“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세계사에 기록될 만큼 역사적인 대사건의 주체가 되어버린 코로나19는 1,2차 세계대전과 핵개발, 컴퓨터와 스마트폰 발명 등과 같은 전 세계 인류의 삶에 영향을 끼쳤기에 역사의 한 획을 그을만한 사건이 되었습니다.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 바이.. 2020. 4. 14.
오늘의 기도문, 2020년 4월 14일의 기도문 듣는 기도[오늘의 기도문] 2020년 4월 14일의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하나님의 뜻은 저희들이 이해하기에는 너무도 깊고 넓고 높은 것임을 믿습니다. 항상 인간의 탐욕과 어리석음에 빠져 사는 저희들에게는 이런 높고 높은 주님의 뜻을 이해하기란 불가능함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저희들의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심각한 상황을 통하여 분명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뜻이 계시고 저희들의 삶에 깊숙이 개입하셔서 사랑으로 인도해 주시고 구원해 주시려는 은총임을 믿습니다. 주의 백성 이스라엘 백성들이 잘못된 길에 들어서지 않도록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시며 보호해 주셨던 하나님의 능력이 지금도 저희들의 광야와 같은 삶 위에 역사하셔서 막아주실 것은 막아주시고 훈계하실 것은 사랑의 매로 다스리심을 믿습니다. 이제 주님의 .. 2020. 4. 14.
부활의 증인 듣는 큐티 2020년 4월 13일(조이플 큐티 제1653호)이신구 목사 (성경) 사도행전 1:21-22“이러하므로 요한의 세례로부터 우리 가운데서 올려져 가신 날까지 주 예수께서 우리 가운데 출입하실 때에 항상 우리와 함께 다니던 사람 중에 하나를 세워 우리와 더불어 예수께서 부활하심을 증언할 사람이 되게 하여야 하리라 하거늘”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후에 제자들은 가룟 유다를 대신할 사람을 보충하여 12 사도의 빈자리를 채우기로 했습니다. 그 일을 감당할 사람은 요한의 세례로부터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날까지 예수님께서 출입하실 때에 항상 함께 다니던 사람이어야 했으며, 제자들과 더불어 예수님께서 부활하셨음을 증언할 사람이 되어야 했습니다. 부활의 증인은 이 땅에 있는 모든 성도들이 해야 할 사명이.. 2020. 4. 13.
오늘의 기도문, 2020년 4월 13일의 기도문 듣는 기도[오늘의 기도문] 2020년 4월 13일의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비록 온라인으로 했지만 부활절 예배를 은혜 중에 마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우리 주님이 저희들의 죄를 사하시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십자가의 길을 가셨고, 역시 하나님의 뜻에 따라 부활하셔서 이방인의 육을 따르는 삶을 벗어버리고 영으로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게 하심을 믿습니다. 이제부터 주님이 오시는 그 날까지 저희들의 삶이 오직 하나님이 원하시는 거룩한 삶을 살아 말씀과 기도로 새로워지며 오직 주님의 나라를 향해 나가게 하옵소서.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희생당한 모든 유족들을 위로해 주시고 감염의 위험 속에 살아가는 저희들 모두에게 함께 하셔서 이 질병으로부터 보호해 주시고 이 병을 치료할 수 있는 약을 하루속히 허락해 .. 2020. 4. 13.
부활절 메시지는 코로나를 넘어 부활절 메시지는 코로나를 넘어이신구 목사 코로나19는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바이러스로 인한 사태이지만 그 위력은 전 세계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최근까지 전 세계 163만 명 넘는 사람들이 감염되어 10만 명 이상이 사망했습니다. 실재로는 검사하지 않은 확진 자들이 얼마나 될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라 훨씬 더 많은 수의 사람들이 감염되어 있을 것입니다. 뉴욕 하트 섬에서는 7천구가 넘는 시신들이 집단으로 매장되기 시작하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슬픔과 암담함을 안겨주었습니다. 과학과 의술의 발달로 이런 일이 있으리라고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지만 중세시대의 페스트 같은 재앙에 버금가는 심각한 전염병의 대재앙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 속에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이 부활절인데도.. 2020. 4. 12.
부활절을 앞두고 듣는 큐티 2020년 4월 11일(조이플 큐티 제1652호)이신구 목사 (성경) 요한복음 20:19-20“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님께서 고난당하신 고난주간과 사순절이 끝나는 오늘은 부활절을 앞두고 있는 조용하면서도 귀한 날입니다. 초대교회에서는 대규모 세례의식으로 사순절의 마지막을 기념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서방교회에서는 십자가의 죽으심과 예수님의 부활 사이에 주님을 따르던 사람들이 아무런 활동을 하지 않았던 것처럼 조용히 지내기도 했습니다. 어떤 교회들은 불을 밝히며 사순절의 끝을 마무리하기 위.. 2020. 4. 11.
오늘의 기도문, 2020년 4월 11일의 기도문 듣는 기도[오늘의 기도문] 2020년 4월 11일의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저희들의 모든 죄를 사하시려고 그 무거운 십자가를 지시고 고난의 길을 걸어가신 주님을 믿습니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시며 힘든 십자가의 길을 끝까지 걸어가신 주님을 믿습니다. 십자가 위에서 물과 피를 다 쏟으시고 끝까지 저희들의 죄를 사해달라고 기도하시며 돌아가신 주님을 믿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끝이 아니라 죽음을 깨치시고 다시 부활하신 주님을 믿습니다. 고난을 당하심도 저희들을 위한 것이었던 것처럼, 죽으심도 저희들을 위한 것이었으며, 부활하심도 저희들을 위한 것이었음을 믿습니다. 이제 저희들에게 필요한 것은 고난당하시고 죽으셨다가 부활하신 주님을 믿는 믿음이겠사오니 오늘 저희들에게 이 믿음을 강하게 허락해 주옵소서. 주의 나라.. 2020. 4. 11.
예수님 정사(釘死) 기념일에 꼭 들어야 할 가상칠언(架上七言) 듣는 큐티 2020년 4월 10일(조이플 큐티 제1651호)이신구 목사 (성경) 누가복음 23:42-46“이르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때가 제육시쯤 되어 해가 빛을 잃고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하며 성소의 휘장이 한가운데가 찢어지더라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이르시되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숨지시니라”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심은 2천 년 동안 주님을 믿는 모든 성도들의 마음에 영적인 못 자국으로 남아 영원한 구원의 흔적이 되고 있습니다. 그 때 세 개의 못으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심으로 우.. 2020. 4. 10.
오늘의 기도문, 2020년 4월 10일의 기도문, 금요 정사 기념 기도문 듣는 기도[오늘의 기도문] 2020년 4월 10일의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그 날 어리석은 군중은 사악한 종교지도자들의 꾀임에 빠져 거짓증인의 말에 씻을 수 없는 죄악을 범하고 말았습니다. 선악과를 따먹은 인류최초의 죄와, 하나님을 노엽게 한 소돔과 고모라 성의 죄와, 죄악이 관영하여 홍수로 심판받게 한 인류의 죄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인류의 죄는 영원히 인류의 DNA에 남을 회개의 증거가 되고 있습니다. 그때 그 무리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다고만 하기에는 오늘날의 인류의 모습도 그때만 못지않은 죄악의 늪에 빠져있음을 고백합니다.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로 경고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이 저희들로 하여금 조용히 말씀과 기도로 영적인 방주를 지으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다리게 하심을 믿습니다.. 2020. 4. 10.
오늘의 기도문, 2020년 4월 8일의 기도문 듣는 기도[오늘의 기도문] 2020년 4월 8일의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저희들로 하여금 이 어려운 시기를 잘 적응하며 버티며 이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성도들 간에 서로를 배려하고 서로를 걱정해주며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들을 갖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제 막 세상에 태어난 아이부터 나이 많은 분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하나님의 사랑을 입고 사는 자들이오니 이와 같이 받은 귀한 사랑을 온 세상을 향해 나누어 주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도록 도와주옵소서. 그러기 위해서는 저희들에게 나누어 주는 능력이 필요함을 고백합니다. 지금보다 더 거룩한 삶을 살게 하시고 지금보다 더 가난하고 연약한 자들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갖게 하옵소서. 그들에게 나누어 주기에 충분한 능력을 갖추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하루의 문을.. 2020. 4. 8.
고난을 대비하는 마음 듣는 큐티 2020년 4월 7일(조이플 큐티 제1648호)이신구 목사 (성경) 베드로전서 4:1“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는 죄를 그쳤음이니” 인구수는 550만 명 정도이지만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상위권의 나라에 있는 핀란드라는 작은 나라가 있습니다. 전 세계가 마스크와 의료장비의 부족으로 비상이 걸려있는데도 핀란드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생필품을 사기 위한 사람들의 경쟁도 없다고 합니다. 그것은 핀란드의 ‘프레퍼(Prepper)’ 정신 때문인데, 세계 제 2차 대전 이후 1950년대부터 핀란드는 전국에 의료장비 등을 세계 3차 대전과 같은 비상시기를 대비해 준비해 온 덕이라고 합니다. 핀란드 국민들에게는 아예 대비.. 2020. 4. 7.
오늘의 기도문, 2020년 4월 7일의 기도문 듣는 기도[오늘의 기도문] 2020년 4월 7일의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사랑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힘을 주시고 오늘도 주님 안에서 새날을 맞아 집 안에서의 삶에 만족하며 거룩한 삶을 위해 말씀과 기도로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가족들과 함께하는 대화중에 신앙의 대화가 이루어지게 하시고 온 가족들이 교회를 그리워하게 하시니 이 지루한 코로나와의 전쟁이 끝나고 나면 교회를 더 사랑하고 모이기를 더 힘쓰는 자가 될 줄로 믿습니다. 언제나 저희들을 사랑으로 인도해 주시고 모든 환난과 위험으로부터 건져 주시고 보호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지금은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삶을 살고 있지만 이 재앙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곧 물러갈 줄로 믿습니다. 저희들로 하여금 더욱 믿음 안에 살게 하시.. 2020. 4. 7.
오늘의 기도문, 2020년 4월 6일의 기도문 듣는 기도[오늘의 기도문] 2020년 4월 6일의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올해에도 저희들에게 고난주간을 통하여 우리 구주 예수님의 고난당하심을 기억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십자가를 지시기 위한 그 길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길이었는가를 생각합니다. 그 길은 아무나 갈 수 있는 길이 아니었기에 예수님의 십자가의 길은 정말로 귀하고 귀한 길이었음을 믿습니다. 저희들을 사랑하셔서 넘어지고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셔서 끝까지 십자가를 지신 것처럼 저희들도 주님의 뒤를 따라 저의 십자가를 지고 나갈 수 있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오늘의 고난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시고 고통을 감내하며 주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거룩한 삶을 살기에 부족함이 없게 하옵소서. 코로나19로 인해 고난주간도 부활절도 모두 함께 모여 나.. 2020. 4. 6.
고난을 통해 이루신 십자가 [영화 The Passion of the Christ 중에서] 고난을 통해 이루신 십자가이신구 목사 “인생이 무엇입니까?”라는 물음보다 “인생을 통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입니까?”라고 묻는 것이 맞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닥친 코로나19의 어려움을 통해서도 우리에게 왜 이런 고난이 일어났는가에 대한 살핌도 중요하지만 이 일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를 배우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지금까지도 많았지만 우리에게는 앞으로도 수없이 많은 고난이 찾아올 것입니다. 알다시피 고난은 결코 실패로 가는 관문이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을 보여주시려고 고난을 종종 수단으로 사용하십니다. 그래서 고난을 겪는 자체는 수치가 아닌 영광입니다. 바울이 로마서 8:18에서 현재의 고난이 .. 2020. 4. 4.
고난에도 즐거워할 수 있나요? 듣는 큐티[사진 : 공화전 성도] 2020년 4월 4일(조이플 큐티 제1646호)이신구 목사 (성경) 베드로전서 4:12-13“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연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오히려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가장 힘들고 어려워도 또 하나님이 우리를 버리신 것처럼 보이는 고난을 겪을지라도 즐거워할 수 있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아무리 연약할지라도 우리를 돌보시고 버리지 않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결코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거나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겨서도 안 됩니다. 오히려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2020. 4. 4.
오늘의 기도문, 2020년 4월 4일의 기도문 듣는 기도[오늘의 기도문] 2020년 4월 4일의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이제 곧 마무리 될 줄 알았는데 아직도 코로나19의 여파는 그칠 줄을 모르고 더 많이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지쳐가고 의료진들은 무엇을 어떻게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에까지 이르고 있습니다. 누구를 탓하지도 누구를 원망하지도 않지만 그러나 답답한 마음에 얼마 전까지만 해도 코로나19는 독감에 비할 바가 아니니 문제없다고 큰 소리 치며 마스크도 쓸 필요가 없다고 말했던 정부의 관련자들의 무능함에 분노가 치밀기도 합니다. 좀 더 세밀한 주의를 기울여 우리나라처럼 준비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를 생각하니 아쉽기만 합니다. 이제 보니 우리나라가 다른 선진국들 보다 훌륭한 나라임이 자랑스럽기만 합니다. 이것은 주께서 우리나라의 지도자들의.. 2020. 4. 4.
십자가는 고난과 인내의 교차점에서 만납니다 듣는 큐티[사진: 공화전 성도] 2020년 4월 3일(조이플 큐티 제1645호)이신구 목사 (성경) 베드로전서 3:17“선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진대 악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보다 나으니라” 고난 없는 영광은 없습니다. 또한 고난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그러나 고난을 받는 누구에게나 영광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어김없이 고난과 시련은 있습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고난은 세상 사람들의 그것과는 다른 면이 있습니다. 베드로가 말한 것처럼 고난은 두 가지 즉, 선을 행함으로 받는 고난과 악을 행함으로 받는 고난으로 구별됩니다. 그리스도인의 고난은 결코 악을 행함으로 받는 것이어서는 안 됩니다. 죄가 있어 매를 맞고 그 때의 고난을 참는다고 칭찬이 있는 것은 아닙.. 2020. 4. 3.
오늘의 기도문, 2020년 4월 3일의 기도문 듣는 기도[오늘의 기도문] 2020년 4월 3일의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힘에 겨울 때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어려울 때 주님을 향해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위험할 때에도 주님을 의지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더욱 감사한 것은 주님을 바라볼 때 힘을 주시고, 주님을 향해 기도할 때 도와주시고, 주님을 의지할 때 위험에서 건져내 주시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주님 안에서 이 믿음을 갖고 나아가오니 믿음대로 저희들에게 이루어 주옵소서. 코로나19가 아무리 강력해도 주님의 손길을 뚫을 수 없으며 주님의 치유하시는 능력에 버틸 수 없음을 믿습니다. 오늘날 저희들을 불쌍히 여겨주셔서 이 전염병을 제거하여 주옵소서. 저희들에게 임한 이 재앙을 물리쳐 주옵소서. 이제는 예배가 얼마나 귀하고 중요한지를 알.. 2020. 4. 3.
오늘의 기도문, 2020년 4월 2일의 기도문 듣는 기도[오늘의 기도문] 2020년 4월 2일의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이젠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기다리고 또 기다려야하는 현실에 순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언제나 이 상황이 정상화될지 아무도 모르지만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에 달려있음을 알기에 주님의 용서와 은총을 간구합니다. 다행히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았다는 사실로 기뻐하는 어리석음이 아니라 감염된 사람들을 측은히 여기며 나만 살기위한 사재기와 이번 기회에 돈벌이하겠다는 욕심에서 벗어나 모두를 위한 헌신과 노력으로 인류에게 펼쳐지고 있는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옵소서. 지금 저희들에게 퍼지고 있는 바이러스를 통하여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깨닫기 원합니다. 서로를 탓하며 비난하는 자리에서 모두가 회개하며 하나님의 뜻을 찾기 위해 기도.. 2020. 4. 2.
비상구를 향한 눈물의 기도 듣는 큐티 2020년 4월 1일(조이플 큐티 제1643호)이신구 목사 (성경) 열왕기하 20:5“너는 돌아가서 내 백성의 주권자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왕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너를 낫게 하리니 네가 삼 일 만에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겠고” 프랑스의 실존주의 철학자 장 폴 사르트르는 ‘출구는 없다(No Exit)’라는 희곡 마지막 부분에서 ‘지옥은 바로 타인들이지!’라고 했습니다. 솔직히 코로나19로 타인은 이미 지옥처럼 간주되고 있습니다. 타인을 만나기가 두려워지고 마스크를 쓰지 않고 기침하는 사람을 만나면 불쾌를 넘어 무서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냥 무작정 집에만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서 이 무서운 병이 감염되지 않으려는 결정입니다. 그.. 2020. 4. 1.